
마음의 병인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심리적 장애 중 하나입니다.
관리하는 것이 두려워 피하다보면 예후를 더욱 어렵게 만들 수 있으며 평생을 살아가면서 영향을 주는 주요 질환중 하나입니다.
이렇듯 우울증은 초기에 대응을 시작하는것이 삶에 큰 영향을 주는데도 관심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 작성한 포스팅은 관리가 꼭 필요한 마음 질환인 우울증에 대하여 포괄적으로 공부해 보겠습니다.

우울증의 진단기준
주요우울장애에 관한 진단은 본인이 말하는 자신의 상태와 평가자의 인지적, 정서적, 신체적 증상을 토대로 판단이 내려지기 때문에 명확한 증상 목록이 있습니다.
현상학적인 방면에 초점을 둔 DSM(최신판:DSM-5)과 ICD-10에서의 진단기준이 대표적으로 쓰이고 있으며, 조기 스크리닝을 위한 자가진단 평가 척도인 PHQ-9와 자살위험 스크리닝 진단 설문지 등을 사용합니다.

우울장애(憂鬱障礙)
대중적으로 우울증으로 알려져 있지만, 의학계의 용어로는 유전과 환경의 영향을 동시에 받는 주요우울장애와 주요 우울 장애로 발전할 위험이 있는 기분부전장애의 우울장애가 진단명이 됩니다.
이러한 우울증은 일시적으로 기분이 저하된 상태만 의미하지 않고 심각한 정서적인 상태를 나타내는 뇌신경 질환의 한 종류입니다.
우울증의 주요 증상
대표적인 증상으로 신체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국내에서 발생하는 경우 기분보다 신체증상을 호소하는 빈도가 더 높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병적으로 분류되는 특징은 첫 증상은 정서적으로 우울하고 슬픈 느낌이 있고, 위축되고 활동량이 저하되는 등의 행동적 증상, 대인관계가 곤란해짐, 경제문제 발생, 삶의 흥미 또는 관심의 상실, 패닉 상태에 빠지는 증상이 보여집니다.
에너지 부족으로 신체기능도 떨어지는데 소화불량과 가슴답답함, 급격한 몸무게의 변화, 기억력감소와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을 느낄 수 있으며 종종 신체적 반응으로 먼저 이상을 보입니다.

마음이 아픈 원인
원인을 위해 노력은 하고있지만 아직 이렇다할 원인을 특정할 수 없고 어느 한가지의 원인이 아닌 생화학,유전, 환경적인 요인이 크다고 유추되고 있습니다.
인지발달 정도의 차이, 노르에피네프린 신경계 등의 기능 저하,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 주요한 원인으로 유추되고 있으며 이 밖에 다음의 요인들도 있습니다.
저하된 자존감, 사별이나 이별의 경험, 가족내의 불화, 심장질환, 악성 종양 등의 심각한 질환, 내분비계 질환 등의 과도한 스트레스는 악화의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의학 임상의 지침에서는 우울증과 유사한 개념으로 울증이 있으며 탈영실정(脫營失情), 불면(不眠) 등이 증상과 관련된 범주에 속하고 있습니다.
울증의 주요 원인으로는 음식내상, 칠정소상 등을 지목하며 특히 정지소상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우울증의 유병률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기분부전 장애와 주요 우울장애를 포함한 우울장애의 경우 성인 4명 중 1명이 경험하고 여성이 2.2배 더 높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연령 증가에 따라 유병률이 높게 나오는데 고령층의 연간 유병률은 3.1%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2배이상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극복방법
우울증을 관리할 수 있는 여러가지 생활요법과 방법들이 있으며 혼자 힘들어하지 말고 도움을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우울증으로 인해 발현되는 증상은 개인에 국한되지 않고 가족들에게도 큰 영행을 미치게되므로 보다 적극적인 관계지속이 중요합니다.
-주변을 복잡하지 않게 생활하는것은 무거웠던 의무감을 줄여서 스트레스의 주 원인들을 현저하게 줄여나가야 합니다.
-하루 중 일기쓰기는 우울증으로 인한 어려움을 발산해 낼 수 있으며 자신에게 보내는 따뜻한 위로가 됩니다.
-인간관계에 회의감을 느끼지만 가족, 친구와의 교류를 이어나가야 합니다.
-햇볕을 쬐며 산책하는 것은 에너지를 주고 일과를 활기차게 해주는 상당히 좋은 방법입니다.
-생활속의 루틴을 유지하는 것은 밤낮이 바뀌는것을 막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하루 중 일정시간 활동은 증상의 악화를 막는데 좋은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계획적이고 일정한 수면은 증상해소에 많은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우울증에 대한 연구
우울증의 일반적 과정에서 급성기인 경우 항불안제의 사용입니다.
초반에 먼저 SSRI가 널리 쓰이고 있으며 플루옥세틴(Prozac), 빌라조돈(Viibryd) 등이 있습니다.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도 항우울제로 이용되고 있으며 둘록세틴(Cymbalta), 레보밀나시프란(Fetzima)등도 이용됩니다.
만일 초기 항우울제가 효과가 없다면 비정형 항우울제(네파조돈, 트라조돈 등), 삼환계 항우울제(이미프라민, 트리미프라민)를 쓸 수 있으나 부작용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모노아민 옥시다아제 억제제인 MAOI는 부작용 위험성이 높으며 다른 우울증약으로 효과가 없을 때 고려되며 식이요법이 중요합니다.
가장 적은 부작용을 보인다는 SSRI조차 자살위험의 부작용 연구가 있어, 복용하는 양의 증감이나 약물의 종류가 달라질 때 주의깊게 살펴 변화된것을 판단해내야 하며 환자가 스스로 복용량을 변경하는 것은 아주 위험한 행동입니다.
대체요법 중 하나인 전기자극요법은 인위적으로 뇌에 전기자극을 주어 세포막 투과도에 변화를 일으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경두개 자기자극법의 원리는 머리표면을 통해 전자기 코일에서 발생하는 자극으로 대뇌의 신경세포를 흥분시켜 기분의 조절을 도와 완화하는 방법입니다.
비약물성 방법은 약물적용이 만족스럽지 않거나 증상이 너무 악화되 빠른대처가 필요할 때 다른방법과 병행해 쓰입니다.
이밖에도 정신역동적 정신케어와, 부부와 가족 케어 등 심리도 우울증의 개선에 있어 필수적입니다.

마곡역 해나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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