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중 절반에게 살면서 한 번 이상 겪었을 질환이 지금 보실 방광염이며, 긴박뇨는 물론이고 빈뇨나 통증 등 연관된 증상이 동반되며 상당히 높은 재발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보통 급성일 경우는 1-3일 간의 관리만으로 비교적 잘 되는 편이나, 자칫 방치하게되면 재발이 계속되어 호전도가 점점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렇듯 민감한 배뇨 증상들로 인해 작은 일상조차 방해를받아 삶의 퀄리티가 저하되고 우울감이나 자신감 결여 등 심리적 문제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대응의 시기를 미루다보면 까다로운 질환이 되버리는 방광염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려드리고 긍정적 이야기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신장(Kidney)과 방광(urinary bladder)
인체의 신장은 등뼈부터 허리뼈 사이에 위치한 강낭콩 모양의 배설기관으로, 노폐물이나 과잉의 염분이나 수분을 배설하고 몸 속 수분, 염분의 농도를 조절해줍니다.
신장에서 한번 걸러진 소변은 내측에 깔때기 모양의 신우를 거쳐 요관을 지나가 저장하고 배설하는 기관인 방광에 저장됩니다.
소변은 방광에 차있다가 방광하부와 연결되어 있는 요도를 통하여 바깥으로 배출됩니다.
남성에 비해 여성의 요도는 남성보다 짧은 관계로 세균의 침투가 쉬워 방광염이 생기기 좋은 환경이며, 더 악화되면 요관을 통해 지속적인 요도염과 방광염에 의한 배뇨 장애가 있는 발열을 동반한 신우염을 남성보다 많이 겪습니다.

방광염이란
방광에 세균 침입으로 발생한 염증 질환을 방광염이라 일컬으며, 관리후 1년에 최소 3번 이상 혹은 6개월내 두번 이상 증상을 겪게 되는 것은 만성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방광염의 증상과 종류
일률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강하게 밀려오는 요의인 급박뇨, 배뇨 통증, 자주 소변을 보는 빈뇨, 냄새가 심한 소변, 배꼽 부위 압박감, 소변으로 잠을 잘 못이루는 야간뇨 등의 대표적인 증상을 동반하며, 신우염으로 번지게되면 대표적인 옆구리와 허리 통증, 고열감, 오한, 구토감 등의 전신에 나타나는 증상이 있습니다.
방광염을 2가지로 볼 수 있는데 세균성을 비롯한 감염성과 비감염성 방광염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병인이 세균에 의한것은 요도주위 피부에 있는 세균(주로 대장균)이며 요로를 통해서 균의 침범이 가장 큰 이유가 됩니다.
방광의 손상이나 자극 등이 원인인 비감염성은 방사선 요법, 간질, 약물에 의한 방광염, 이물질이나 특정 화학물질에 의한것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왜 발생하는건가요?
방광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단순 방광염은 80%가 대장균에 의해 감염되는 흔한 경우로써,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이 요도를 거쳐 방광으로 진입해 증세를 발생시키는 것입니다.
세균이 원인이 아닌 만성적인 간질성의 경우는 방광벽과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 재발성으로, 명확히 알려지진 않았으나 요로상피 기능장애 등이 복합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또는 폐경 후 방광내층이 얇아짐, 병원에서 소변 카테터로 인한 요도의 상처로 감염이외의 형태의 원인으로 짐작되고 있습니다.
여성에게 빈발하는 방광염
외국의 연구에 의하면 성인여성의 6%가 1년에 3회 이상을 겪으며, 30%정도는 24세 까지 한 번이상 요로감염을 겪었으며, 50%이상에서 평생 1회 이상 경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방광염으로 확인되는 환자는 여성이 남성의 15배정도이며 보통은 2일정도의 진료를 받는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많이 알려진 예방법으로는 생활 관리가 매우 중요하여 방광에 소변이 장시간 모이지 않도록 그때 그때 화장실을 다녀와 요로 감염을 최대한 방지해주는 배출습관이 도움됩니다.
세균 증식을 막기위해 1)많은 수분을 섭취하도록 하고 2)화장실에 가고 싶은 느낌이 들 때 참지말고 3)성생활 이후에는 바로 배뇨하고 4)세정제 사용을 자제하고 5)화장실에서 전측에서 후측으로 닦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프로안토시아니딘이 풍부한 크렌베리등의 과일은 신장과 방광의 기능을 강화하여 감염을 저해하는 것으로 민간에서 오랫동안 사용되었습니다.
하복부 주변으로 찜질기나 전기 온열기를 통해 따뜻하게 열을 올려주는것도 방광염 발생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개선방법에는?
단순 급성의 경우라면 최소 3일 최대 7일 이내의 항생제 사용이 대부분의 1차 선택이며, 쓰이고 있는 약으로는 니트로푸란토인(nitrofurantoin), 포스포산 유도체(fosfomycin)을 처방하며, -lactam,fluoroquinolone, TMP/SMX을 2차 선택지로 활용하는데 항생제 선택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반복적으로 재발할 때는 회복이 장기화 될수 있으며 간혹 병원에서 획득한 감염의 경우 상당히 강한 내성으로 인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간질형의 경우 그 명확한 원인을 찾을수 없어 그에 따르는 적합한 방법이 없는 상태이며 삼환계항우울제인 Amitriptyline 등을 경우에 따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의학의 임상에서는 임병(淋病), 포비(胞痺) 등으로 부르며 동의보감의 연관된 내용으로는 고림(膏淋), 석림(石淋) 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질환을 개선함에 있어서 급성기에는 방광열(膀胱濕熱), 위장열(胃腸熱), 만성기는 간신허(肝腎虛), 음허양항(肝腎陰虛) 등으로 구분하여 적용하며 증세의 허실에 따라 대응이 달라집니다.

마곡역 해나한의원
주소: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2로 15, 208호
전화번호: 02-6052-7535
진료시간
◎ 월 ~ 금: 10:00~18:00
◎ 토요일: 10:00~13:00

#마곡역한의원 #마곡역과민성방광 #마곡역방광염

